전체보기

Home >  연예  >  전체보기
‘구내식당’ 성시경, 여성 직원들 울린 민망한 한마디

기사입력 [2018-08-30 13:41]

‘구내식당’ 성시경, 여성 직원들 울린 민망한 한마디

오늘(30일) 목요일 방송되는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국내 대표 통신사인 ‘S통신사’ 유랑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성시경이 구내식당에서 홀로 외롭게 점심 식사 중인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의 곁에는 “제발 앉아주세요. 창피해요”, “저예요. 잘자요 요정. 이리와 앉으라구”라는 민망한 문구가 적힌 스케치북이 자리잡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같은 외로움에 응답한 것일까. 제작진에 따르면 이후 여러 명의 여성 직원들이 성시경과 함께 식사하기에 동참했다고. 성시경은 이들과 직장인으로서의 삶, 특히 여성 직장인이라 감내해야 했던 출산 및 육아와 일의 병행에 대해 솔직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성시경의 한 마디에 여성 직원이 눈물을 뚝뚝 흘렸다고 한다. 성시경의 어떤 말에 여성 직원들이 눈물을 흘리게 된 것일까.

2천만 직장인, 70만 취업 준비생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S통신사 편은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MBC)

이창세의 무비스토리 더보기

  • 캐치더영 `모험을 노래하는 여..
  • [비하인드 무비 스토리] `비트`

김진환의 스타패션 더보기

  • [스타패션] `올 겨울은 롱코트..
  • [스타패션] `이 미모 실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