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13회 서울 국제 드라마 어워즈 2018’ 본식에서 연기자부문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전하고 있다.
이보영이 출연한 tvN 드라마 `마더`는 미니시리즈 최우수상을 받았다. ‘마더’의 주연 이보영은 여자연기자 부문 개인상을 받았다. 드라마 `마더`는 친모로부터 학대를 당하는 소녀를 구하려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려 모성을 색다르게 해석했다는 점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