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수가 5일 서울 영등포구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민국 첫 번째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인 BIAF2018은 국제경쟁(장편, 단편, 학생, 한국, TV&커미션드, 온라인)을 중심으로 작품성 높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선정, 소개하여 장르 본연의 매력을 전파하고, 애니메이션 산업의 활성화 도모 및 애니메이션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권위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모토로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부천CGV, 메가박스COEX 등에서 열린다.
배우 신은수는 지난 2016년 한국판 감성 판타지 영화 `가려진 시간`에서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강동원의 파트너로 발탁되며 파격적으로 데뷔했다. 신인답지 않은 신비로운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로 데뷔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아온 신예이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