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팔로알토와 코드 쿤스트(오른쪽)가 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팔로알토는 독보적인 스타일로 인정받는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수장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춘 음악 프로듀서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완성형 래퍼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유려하게 그루브를 타는 스타일이다.
코드 쿤스트는 특유의 독특한 비트와 트렌디한 감성으로 타블로, 도끼, 로꼬 등과 작업을 이어오며 역량을 입증한 국내 힙합씬 최고의 프로듀서 중 한 명이다. 자신만의 뚜렷한 방향성과 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