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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처음이라서`, 100일 만에 돌아온 다섯 친구들의 이야기

기사입력 [2019-07-26 10:26]

26일 공개된 스틸은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 촬영 현장의 훈훈함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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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시즌 2가 런칭을 기념해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20년 지기 친구부터 대학교 절친까지 풋풋한 청춘의 모습을 연기한 지수, 정채연, 진영, 최리, 강태오는 순식간에 다져진 친분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장을 만들었다 배우들은 "통하는 부분도 많고 재미있다. 따로 사적으로도 만나 친목도모도 많이 해서 현장이 더욱 즐거워 진 것 같다"(지수) 다들 또래 친구들이다 보니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강태오)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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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배우들이 뿜어내는 상큼한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시즌 1에 이어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는 첫사랑의 싱그러운 설렘과 여러 갈등을 겪으며 성장하는 청춘들의 깊어진 드라마를 담아낼 예정이다. 시즌 1 공개 이후 100일 만에 시즌 2로 돌아온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 보여줄 다섯 청춘들의 한 뼘 더 자라난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시즌 2가 오늘 26일 전세계 공개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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