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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家)` 임수향-이장우, 고사 현장 공개~

기사입력 [2019-07-26 10:53]

우아한 가임수향-이장우가 대박을 위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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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 임수향-이장우 등 배우들과 제작진이 총집합하여 쩌렁쩌렁한 파이팅을 내뿜은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821일 첫 방송되는 우아한 가()’는 상위 0.1%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물밑의 킹메이커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룬다.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제계 1위 재벌 그룹의 외동딸과 스펙은 가난해도 근성은 최상급인 독고다이 변호사가 뭉쳐 끔찍하고 은밀한 그날의 진실을 파헤쳐 가는 정통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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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임수향-이장우-문희경-정원중-이규한-김진우-공현주-김윤서-권준혁-정혜인-박영린-장서경 등 우아한 가()’ 출연 배우들과 한철수 감독-권민수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들은 첫 세트 촬영에 맞춰 총 집결, 고사를 진행했다. 현장에 모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처음 밟게 되는 세트장을 둘러보며 들뜬 기대감을 표출했고, 활기찬 웃음을 연발하며 일제히 고사상 앞에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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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철수 감독은 스케줄 빵꾸 귀신은 물러가고 대박 귀신 찾아오시라는 유쾌한 축문을 읽어 스태프들의 폭소와 우레와 같은 박수를 끌어냈다. 권민수 작가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촬영하시길 바란다라는 따뜻한 응원을 남겼다. 뒤이어 임수향-이장우 배우가 동시에 등장, 이장우의 대박 나게 해주십시오!!”라는 쩌렁쩌렁한 선창과 함께 나란히 절하며 진심어린 기원을 남겼다. 뒤이어 문희경 배우는 서로 힘들 때 손잡고 어깨 잡아주자라는 따뜻한 격려를, 정원중 배우는 다 같이 해내보자라는 짧고 강렬한 멘트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더불어 이규한-김진우-공현주-김윤서-권준혁-정혜인-박영린-장서경 등 작품에 참여하는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이 차례로 절을 올리며 다부진 각오 한마디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한철수 감독이 낭독했던 축문을 태우면서 참석한 모든 이들의 박수 갈채를 끝으로 기운찬 고사가 마무리됐다.

       

한편 MBN 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오는 82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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