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여빈이 18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해치지않아`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해치지않아`는 위기의 동물원 `동산파크`를 구하게 될 기회를 얻은 생계형 수습 변호사 `태수(안재홍 분)`의 이야기다. 동물조차 없는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동물원장은 직원들에게 동물로 위장근무를 시키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다. 손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해치지않아`는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이 출연한다. 2020년 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