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Home >  연예  >  전체보기
전도연-정우성,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강렬 캐릭터 스틸 공개

기사입력 [2019-12-23 15:11]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38_0302.jpg

 

31_0596.jpg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까지 한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강렬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13종 캐릭터 스틸 및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04_0181.jpg

 

09_1646.jpg

 

16_0070.jpg

 

23_1163.jpg

 

34_1121.jpg

 

36_1535.jpg

 

38_0178.jpg

 

41_0858.jpg

 

45_0041.jpg

 

50_0322.jpg

 

20202월 가장 날카로운 범죄극의 탄생을 예고하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명불허전 최고 배우들의 압도적인 모습이 담긴 캐릭터 스틸 13종 및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먼저, 매 작품마다 섬세하고 뚜렷한 연기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전도연은 과거를 지우고 새 인생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하게 되는 연희역을 맡았다. 전도연은 흥미로운 제목만큼이나 강렬한 시나리오였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아닌 다른 제목은 극중에 나오는 인물들을 대변할 수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라진 애인 때문에 사채 빚에 시달리며 한탕을 꿈꾸는 태영역은 정우성이 맡아 기존의 선 굵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탈피,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색다른 반전 매력을 예고한다. 정우성은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이 갖고 있는 단면의 공통점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다라며 촘촘한 시나리오에 대해 전했.

 

아르바이트로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가장 중만역을 맡은 흥행 대작의 MUST PICK 배우 배성우는 한 치 앞을 모르는 긴장감 넘치는 시나리오에 기대가 컸다라며 흡입력 넘치는 전개에 매료되었음을 밝혔다. 또한, 기억을 잃어버린 순자역의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배우 윤여정은 우리 인생과 닮아 있는 짜임새 있는 이야기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뛰어난 연기력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만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정만식과 윤제문을 비롯,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진경이 보여줄 폭넓은 연기는 관객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정만식은 돈가방 하나로 인해 여러 사람들이 뒤엉킨다는 것이 흥미로웠다고 밝혔고, 진경은 세상 한복판에서 아등바등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보였다며 작품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poster_01.jpg

 

20202월 개봉 예정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