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또 한 번의 선행을 알렸다.
이지훈은 27일 SNS를 통해 “조카들과 연탄봉사.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한 분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훈과 세 명의 조카들이 연탄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연탄 봉사를 통해 구슬땀을 흘리는 이지훈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뜻함을 느끼게 했다.
이지훈은 2019년 연말 지속적인 나눔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이지훈은 지난 23일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 배우들과 함께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을 찾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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