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경, 하코타 유코 감독이 2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블루 아워’ 언론시사회에서 화상 연결로 인사하고 있다. 영화 ‘블루 아워’는 삶에 지친 CF 감독 ‘스나다’가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고향으로 친구 ‘기요우라’와 여행을 떠나며 시작되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았다. 한여름의 청량함을 담은 이 영화의 포인트 중 하나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제작진과 감독이 함께 한 싱그럽고 아름다운 미장센이다.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한 ‘블루 아워’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