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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명의 배우들이 만든 `십시일반`

기사입력 [2020-07-22 16:14]

아홉 명의 배우들이 만든 `십시일반`

배우 최규진, 한수현, 김혜준, 진창규 감독, 오나라, 김창영, 김시은, 남미정, 이윤희, 남문철이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본사에서 열린 MBC 미니시리즈 ‘십시일반’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MBC ‘십시일반’은 여러 명의 인간군상이 탐욕으로 인해 각자 다른 선택을 하며 빚어지는 결과와 거기서 오는 또 다른 탐욕의 순간들을 쫓아 우리가 용납할 수 있는 탐욕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찾아보는 드라마다. 9명의 캐릭터들이 저택이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전개되는 스토리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2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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