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균이 2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1592년 4월 임진왜란 발발 후 이순신 장군은 연이은 패배와 선조마저 의주로 파천하며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조선을 구하기 위해 전술을 고민하며 출전을 준비한다. 하지만 거북선의 도면마저 왜군의 첩보에 의해 도난당하고 한산도 앞바다에서 승리가 필요한 조선의 운명을 건 지상 최고의 해전을 담은 영화로 7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