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2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카터’ 제작보고회 무대에 입장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카터’는 DMZ에서 발생한 바이러스로 미국과 북한이 초토화된 지 2달 째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뜬 카터의 머릿속에는 정체 모를 장치, 입 안에는 살상용 폭탄, 귓속에는 낯선 목소리가 들려온다. 바이러스의 유일한 치료제인 소녀를 찾아 CIA와 북한군의 추격을 뿌리치며 일어나는 액션 장르로 오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