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감독, 배우 박경혜, 박명훈, 문정희, 이정현, 진서연, 최덕문이 5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리미트’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발생으로 수사를 위해 피해자 엄마 대역을 맡게 된 경찰 ‘소은’은 사건의 실마리가 잡히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도중 누군가로부터 의문의 전화 한 통을 받는다. 그리고 수화기 너머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 범인은 대역이 아닌 소은과 협상을 요구하며 유괴사건의 골든타임 48시간 타깃이 된 그녀의 추격을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