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VFX 슈퍼바이저가 16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감독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등 에미상 6관왕에 올랐다.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