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권혁재, 배우 장동주, 고창석, 오나라, 성유빈, 진선규가 3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카운트’ 제작보고회에서 MC의 질문에 답하며 웃고 있다. 영화 ‘카운트’는 1988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지만 1998년 지금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인 ‘시헌’. 선수 생활 은퇴 후 남은건 고집으로 주변 사람들의 속을 썩인다. 어느 날 우연히 참석한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승부 조작으로 기권패를 당한 ‘윤우’를 알게 돼 복싱부를 만들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