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배우 하라 나노카가 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마친 후 마이크를 뒤집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은 규슈의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는 문을 찾아 여행 중인 청년 ‘소타’를 만나며 산속 폐허 속에서 발견한 낡은 문을 열자 마을에 재난의 위기가 닥쳐오고 가문 대대로 문 너머의 재난을 봉인하는 그를 도와 문을 닫으며 여정에 나선다. 오늘(8일) 개봉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