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감독 신카이 마코토가 27일 서울 용산구 노보텔앰배서더 서울용산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한국 관객 500만 공약 인터뷰 중 휴대폰으로 취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은 규슈의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는 문을 찾아 여행 중인 청년 ‘소타’를 만나며 산속 폐허 속에서 발견한 낡은 문을 열자 마을에 재난의 위기가 닥쳐오고 가문 대대로 문 너머의 재난을 봉인하는 그를 도와 문을 닫으며 여정에 나선다. 오늘(8일) 개봉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