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박훈정이 2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귀공자’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귀공자’는 필리핀에서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며 병든 어머니와 살아가는 마르코가 어머니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으로 향하던 중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의 추격을 받으며 혼란과 광기 속에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이 영화는 6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