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빌뇌브 감독이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영화 ‘듄: 파트2’ 내한 기자간담회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영화 ‘듄: 파트2’는 황제의 모략으로 멸문한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폴과 어머니 레이디 제시카는 목숨만 부지한 채 사막으로 도망쳐 반란군과 숨어 지내다 그들과 함께 황제의 모든 것을 파괴할 전투를 준비한다. 한편 반란군들의 기세에 불안해진 황제와 귀족 가문은 암살자 페이드 로타를 보내 몰살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액션, 모험, SF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