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그녀가 죽었다’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고객이 맡길 열쇠로 그 집에 들어가 남의 삶을 훔쳐보는 취미를 지닌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편의점 소시지를 먹으며 비건 샐러드 사진을 포스팅하는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에게 흥미를 느끼고 관찰하기 시작한다. 한소라의 집에 드나들던 구정태는 어느 날 그녀가 소파에서 죽은 채 늘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며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이 영화는 5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