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 임지연이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리볼버’는 꿈에 그리던 새 아파트 입주를 기다리던 경찰 수영은 뜻하지 않은 비리에 엮이면서 모든 죄를 뒤집어쓰면 큰 보상을 해준다는 제안을 받고 이를 받아들인다. 2년 후 수영의 출소 후 보상을 약속한 앤디를 찾아 나선 수영은 그 뒤에 있는 더 크고 위험한 세력을 마주하게 된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