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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웃음 남긴 고 현철의 영정

기사입력 [2024-07-16 15:53]

밝은 웃음 남긴 고 현철의 영정

고 현철(본명 강상수)의 빈소가 1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현철은 지난 1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돼 투병 생활을 해왔다. 그는 1988년 `봉선화 연정`으로 KBS 가요대상을 수상했고 다음해 `싫다 싫어`로 2년 연속 수상하며 트로트 4대 천왕이라 불렸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