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진호 감독, 즐거운 현장이었어요
기사입력 [2024-09-0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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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이 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 제작보고회에서 MC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보통의 가족’은 물질적 욕망을 우선시하며 살인자의 변호도 마다하지 않는 변호사 재완과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는 자상한 소아과의사 재규, 성공한 프리랜서 번역가로 자녀교육, 시부모의 간병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연경과 자기관리에 철저한 쿨한 여성의 표본 지수 평범한 가족이었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사건을 둘러싼 이들의 갈등을 그린 영화로 10월에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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