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2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하얼빈’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하얼빈’은 1908년 함경북도 신아산에서 안중근이 이끄는 독립군들은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고 만국공법에 따라 전쟁 포로인 일본인들을 풀어주며 독립군 사이에서 안중근에 대한 의심이 시작된다. 이후 하얼빈으로 향하는 안중근에 대한 작전 내용을 입수한 일본군들의 추격이 시작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영화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