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된 사진 속 최강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이민호(최영 역), 김희선(유은수 역)은 촬영이 들어가기 전 대본을 함께 보며 서로 합을 맞춰보는 다정함을 보이고 있다.
`신의’의 한 관계자는 “촬영이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점점 더 힘들어지는 촬영으로 피곤할 텐데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매 장면마다 작은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꼼꼼함과 열의를 보이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의 노력이 있기에 스태프들 역시 더욱 힘을 내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 방송 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8회에서는 최영과 공민왕(류덕환 분)이 서로간의 신의를 쌓으며 진정한 군신관계가 된 모습이 그려졌다. 오는 10일 방송 될 9회에서는 한 마음이 된 최영과 공민왕이 힘을 합쳐 기철(유오성 분)에게 반격을 가할 예정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