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JYJ 김준수는 9월20일 발매된 스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화려한 모습 뒤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인터뷰 내내 진중하면서도 꾸밈없이 소탈한 모습을 보인 김준수는 평소 생활에 대해 묻자 ``친구들과 함께 있는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집이 거의 여관 수준이다. 집에 있으면 친구들이 그냥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온다. 비스트 기광이, 프로게이머 염보성, 서경종 등 친구들과 격의 없이 지낸다. 다들 가끔 하루 쉬는데 그 한 번을 우리 집에서 쓴다``며 웃었다.
이어 ``기광이, 두준이, (서)지석이형 등 축구팀이랑 밤 12시 넘어 한강에 가 농구를 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열혈 축구 마니아로 유명한 김준수의 축구사랑 등 소소한 일상과 월드투어에 임하는 소감, 뮤지컬에 대한 열정, 미래에 대한 진중한 고민 등은 9월 20일 발행된 `앳스타일`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앳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