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1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MBC월화미니시리즈 '변호사들' 기자시사회 및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기자간담회에서 김상경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드라마 '변호사들'은 로펌 '송현'을 배경으로 변호사들 간의 치열한 경쟁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여비서 김주희(정혜영)와 특수부 검사 출신의 정직한 변호사 서정호(김상경), 그리고 악인으로 변하여 나타난 그녀의 옛 남자 윤석기(김성수)가 하나의 사건에 얽히면서 일어나는 욕망과 순수의 줄다리기를 그린다.
데뷔작이었던 '애드버킷'에서 변호사 역을 맡았던 김상경은 7년 맡에 다시 변호사 서정호 역으로 출연한다. (김정욱/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