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민선이 22일 오전 서울 마장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강덕기 회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고 있다.
김민선은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드라마`로 데뷔해 2000년에는 백상예술대상 신인여배우상을 받았고 2001년에는 KBS연기대상 신인연기상, 2004년에는 MBC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은 `러브홀릭`, `한강수타령`, `현정아 사랑해`, `유리구두`와 영화 `하류인생` 등에 출연했다. (김정호/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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