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 서울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개그맨 안상태가 결혼을 5일 앞둔채 2차 웨딩 한복 촬영을 가졌다.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안상태는 6살 연하의 예비신부 김효정양을 위해 시종일관 배려를 아끼지 않으며 자상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예비 신부 김효정양은 특유의 애교로 촬영장에 활력소를 불어 넣었다. 안상태는 23일 낮 12시 서울 리베라호텔 3층 대연회장서 예비신부 김효정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명희/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