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 18층에서 열린 KBS 2TV 새 아침드라마 <걱정하지마> 기자간담회에서 주인공 김지완, 김성령, 이영은, 윤다훈이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새 아침드라마 <걱정하지마>는 열여덟 연상의 엄마 동창과 결혼하는 스물살 어린 신부의 좌충우돌 ‘결혼 성공기’와 연하의 총각과 사랑에 빠지는 서른아홉 엄마의 뒤늦은 ‘사랑체험기’를 닮고 있는 밝고 명랑한 휴먼 멜로 가족드라마로 10월 31일 아침 9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김명희/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