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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눈빛을 주고 받는 김지완, 김성령

기사입력 [2005-10-24 17:25]

다정한 눈빛을 주고 받는 김지완, 김성령

24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 18층에서 열린 KBS 2TV 새 아침드라마 <걱정하지마> 기자간담회에서 조미연 역을 맡은 김성령과 이선우 역을 맡은 김지완이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새 아침드라마 <걱정하지마>는 연하의 총각 이선우(김지완)와 사랑에 빠지는 서른아홉 엄마 조미연(김성령)의 뒤늦은 ‘사랑체험기’를 그린 작품으로 10월 31일 아침 9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김명희/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