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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첫 주연이라 부담감도 크고 설레기도 하고 그래요!

기사입력 [2005-10-24 17:42]

이영은, 첫 주연이라 부담감도 크고 설레기도 하고 그래요!

24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 18층에서 열린 KBS 2TV 새 아침드라마 <걱정하지마> 기자간담회에서 조은새 역을 맡은 이영은이 기자들의 질문에 귀 기울이고 있다. 이영은은 열여덟 연상의 엄마 동창과 결혼하는 스물살 어린 신부 조은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명희/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