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그랜드 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디자이너 유미 카츠라의 패션쇼에서 탤런트 김소연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자 모델과 함께 손을 잡고 나란히 무대로 걸어 나오고 있다. 김소연은 이날 오프닝과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두벌의 웨딩드레스를 선보였는데, 특히나 마지막 무대를 위해 입고 나온 웨딩 드레스는 최고급의 실크 세틴에 쟈리 자수를 하고 진주를 1,000개 자수한 리치한 웨딩드레스로 다이아몬드와 진주 액세셔리, 티아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토탈 가격은 약 6억원 상당이다. (김명희/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