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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심성으로 누구에게나 붙임성이 좋은 금실역을 맡은 고은아

기사입력 [2005-12-07 18:36]

밝은 심성으로 누구에게나 붙임성이 좋은 금실역을 맡은 고은아

7일 경기도 부천의 한 세트장에서 열린 KBS 수목드라마 `황금사과`의 촬영현장공개에서 경숙의 집안에 계모가 데리고 들어온 딸 금실 역을 맡은 고은아가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명희/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