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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적이면서도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 경민 역을 맡은 지현우

기사입력 [2005-12-07 18:45]

반항적이면서도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 경민 역을 맡은 지현우

7일 경기도 부천의 한 세트장에서 열린 KBS 수목드라마 `황금사과`의 촬영현장공개에서 인생의 모토가 폼생폼사인 경숙의 막내동생 경민 역을 맡은 지현우가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명희/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