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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찬성, 눈오는 밤 14살 연상 안선영과 키스?

기사입력 [2011-02-14 13:46]

2PM 찬성과 안선영의 키스 하기 전 0.1초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찬성은 바쁜 일정 중에서도 같은 멤버 택연과 우영이 출연하는 '드림하이'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 극중 찬성은 연기자 출신 아이돌 답게 14살 연상의 안선영과 함께 연기 호흡을 자연스럽게 맞추며 열연을 펼쳤다.

특히 꽃미남들에게 부담스러울만한 애정을 표현하는 독특한 캐릭터의 연예부기자 오선(안선영)은 뉴페이스 찬성과의 헤프닝으로 평생의 숙원을 이룬 것으로 알려져, 과연 찬성과 오선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찬성은 “같은 그룹 멤버인 택연 형과 우영 형이 출연하는 '드림하이'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되어 무척 기뻤고, 감독님의 즉흥적인 제안에 따라 선영누나(오선)와 함께 개인적으로도 평생 잊지 못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들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과연, 찬성과 오선(안선영 분)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2PM 막내 찬성의 '평생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담은 '드림하이'의 12회는 14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드림하이'는 출신과 배경, 처한 상황이 각각 다른 아이들이 스타 사관학교인 기린예고에 입학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하는 과정을 그린 버라이어티 드라마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홀림&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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