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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 `몽땅 내사랑` 22세 노안 학원 선생 캐스팅

기사입력 [2011-02-22 10:55]

가수 한영, `몽땅 내사랑` 22세 노안 학원 선생 캐스팅

그룹 `LPG` 출신의 `롱다리 미녀`로 알려진 가수 한영이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노안 학원 선생으로 출연한다.

23일 방송되는 `몽땅 내 사랑` 67회에는 한영이 우등생 학원에 새로 들어온 선생으로 출연, 노안 캐릭터를 연기하며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한영이 맡은 배역 ‘한영’은 대학을 조기 졸업한 22살 막내 학원 선생. 첫 출근과 동시에 학원 선생들에게 노안이라고 놀림을 받아 눈물을 흘리는, 어렸을 때부터 나이 들어 보이는 외모와 큰 키가 콤플렉스인 캐릭터다.

한영은 “학원선생님들 중에는 실제로는 가장 나이 많은 34살이지만, 시트콤에서는 22살 막내 노안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며 “많은 시청자들이 노안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동안이다”고 전했다.

또 “희망 러브라인은 방우진(연우진)선생”이라고 말하며 “이번 시트콤을 통해 확실히 자신의 캐릭터를 구축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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