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내내 숱한 화제를 뿌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드림하이` 혜미(배수지), 삼동(김수현), 진국(옥택연), 백희(함은정), 제이슨(장우영), 필숙(아이유)등 기린예고 6인방이 모두 꿈을 이루고 마지막 무대를 함께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치열한 경쟁과 대결 속에서도 음악을 통해 누군가를 응원하고, 누군가를 위안하고, 누군가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성장하고 하나가 돼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진국의 폭행 사건 등 힘든 일을 겪으며 좌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른 것.
이제 막 서로의 우정을 깨닫고 하나가 되어가는 6인방들. 과연 마지막 역경을 극복하고 하나된 무대를 이룰 수 있을까? 이들의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꿈을 향해 질주하는 아름다운 모습은 오늘 밤 9시 55분 15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영화사 숲)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