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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한-중-일 합작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

기사입력 [2011-02-28 09:59]

오지호, 한-중-일 합작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

세계 최초 한-중-일 공동제작 드라마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가 감독은 물론 작가와 배우들까지 모두 비밀에 부쳐져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가운데, 가장 처음으로 오지호의 주인공 캐스팅을 공개하며 초호화 글로벌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드라마 는 중국 굴지의 영상제작회사인 북경화록백납영시고분유한공사가 메인 프로덕션을 맡고 후지TV, WOWOW, 인덱스 및 한국의 W MEDIA CONTENTS, 비엠씨 인베스트먼트, HnB 픽쳐스가 사업에 참가, 한-중-일 3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제작진이 각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함께 공동 제작을 예정하고 있는 사상 초유의 작품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중 오지호는 국가정보원 소속 요원으로 국제기관 전문가 ‘Strangers 6’에 한국대표로 소집된 박대현 역을 맡아 임무 수행을 위한 강한 의지와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뛰어난 무술실력까지 지닌 캐릭터를 선보이게 된다.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되는 드라마 는 국내에서는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오는 3월 3일 대규모 제작발표회를 통해 거대한 한-중-일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릴 계획이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와이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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