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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정-김규리, 현장토크쇼 `택시`서 화려한 입담 공개

기사입력 [2011-03-10 13:20]

임청정-김규리, 현장토크쇼 `택시`서 화려한 입담 공개

최근 영화 `사랑은 무서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유쾌한 두 남녀 임창정과 김규리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다양한 토크를 선보인다.

앨범활동을 할 때 아이돌과 자주 마주치게 된다는 임창정은 소녀시대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 예정. 소녀시대의 윤아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임창정은, “소녀시대와 인사를 하면서 윤아랑 눈이 마주쳤는데 기분이 싱그럽고 너무 좋았다”며 “9명 멤버들이 직접 편지를 써서 준 적이 있는데, 윤아가 다른 멤버들보다 한 줄 더 길게 썼더라. 예전부터 내 팬이라고 하던데 윤아도 내게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이기적인 해석을 해 주위의 질타를 받았다고.

김규리 역시 “내가 예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말로 임창정과 이영자, 공형진 두 MC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김규리는 “이 직업을 갖게 되면서 개성 있는 내 얼굴을 예쁘다고 생각을 하게 됐다. 부모님께 감사 드린다”고 덧붙여 위기상황을 넘겼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박진영에게 춤 실력을 인정 받고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던 김규리의 노래와 춤 실력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매력 넘치는 임창정, 김규리의 유쾌한 토크와 모습은 10일 오후 12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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