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Home >  연예  >  방송
`가시나무새` 정은별, `결정적 한 방 일냈다`

기사입력 [2011-03-25 11:02]

`가시나무새` 정은별, `결정적 한 방 일냈다`

KBS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에서 영화배우 서진 역으로 ‘주상욱 바라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예 정은별이 결정적 한방으로 극의 새로운 전환에 힘을 실었다.

24일 방송된 8회에서는 해주그룹에 불려간 서진(정은별)과 영조(주상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진은 지난밤 술에 취한 영조와 함께 있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직접 스캔들을 터뜨렸다. 이 스캔들로 인해 서진은 사랑하는 영조와 배우라는 직업을 두고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한편, 영조는 해주 그룹에서 쫓겨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은별은 ‘주상욱 바라기’로 당돌하고 귀여운 모습은 물론, 숨겨둔 야망을 드러내며 주상욱에게 사랑을 갈구해왔다. 하지만 정은별의 철없는 행동은 결국 주상욱을 해주 그룹에서 완전히 추방되도록 하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 것.

방송 후 시청자들은 ‘매회 서진이 너무 짧게 등장해서 아쉬웠는데, 오늘 보니 ’가시나무새‘에서 가장 결정적 역할을 한 듯.’, ‘서진역의 정은별, 매회 짧지만 임팩트 있는 등장!, 많은 분량은 아니지만 역할도 임팩트 있는 듯. 파이팅!’, ‘서진이로 인해 극 중 이야기가 새로운 전환을 맞게 된 듯. 역시 서진이 한몫하는 군요!!’라며 정은별이 분하고 있는 서진 역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이에 정은별은 “앞으로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서진이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와이트리)

이창세의 무비스토리 더보기

  • 캐치더영 `모험을 노래하는 여..
  • [비하인드 무비 스토리] `비트`

김진환의 스타패션 더보기

  • [스타패션] `올 겨울은 롱코트..
  • [스타패션] `이 미모 실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