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Home >  연예  >  방송
정은별, 시기-질투-분노 악녀본등 폭발!

기사입력 [2011-04-13 10:02]

KBS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에서 영화배우 서진 역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신예 정은별이 ‘악녀 본능’을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늘 밤 방송되는 KBS <가시나무새> 13회에서 영화배우 서진(정은별 분)은 단역이었던 정은(한혜진 분)이 자신보다 더 주목받는 다는 사실에 화가 나자 드라마 리허설을 핑계로 정은의 뺨을 매섭게 때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정은별은 극 중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자신보다 더 주목받는 한혜진을 보며 까칠한 선배 배우의 시기와 질투, 분노 등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그동안 숨겨두었던 ‘악녀 본능’을 발산시킬 예정이다.

한편, 유경(김민정 분)이 정은의 휴대폰에서 유경의 엄마 명자(차화연 분)와 딸 한별이가 함께 있는 사진을 발견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KBS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는 매주 수, 목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와이트리미디어)

이창세의 무비스토리 더보기

  • 캐치더영 `모험을 노래하는 여..
  • [비하인드 무비 스토리] `비트`

김진환의 스타패션 더보기

  • [스타패션] `올 겨울은 롱코트..
  • [스타패션] `이 미모 실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