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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결혼(?) 왕빛나, 4월의 여신이 되다!

기사입력 [2011-04-19 10:56]

두번째 결혼(?) 왕빛나, 4월의 여신이 되다!

MBC 일일연속극 「남자를 믿었네」(극본 주찬옥, 연출 이은규 최은경)에 출연 중인 왕빛나가 아름다운 4월의 신부가 되었다.

옛 연인 선우(심형탁)와의 가슴 아픈 재회와 남기(박상민) 집안의 반대로 흔들리던 경주가 실연의 아픔을 딛고 남기와 새 출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은 것.

지난 15일(금), 종로구의 한 결혼식장에서 촬영된 웨딩신은 정혜선, 오미연, 선우재덕, 김청, 우희진, 이다인, 김정헌 등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들과 100여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되어 실제 결혼식을 방불케 했다.

드라마를 통해 또 한 번의 결혼식을 올리게 된 왕빛나는 다시 신부가 된 듯 헤어와 메이크업을 직접 챙기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촬영을 마친 왕빛나는 “다시 결혼식을 올리는 것처럼 설레고 기분 좋다”며 “결혼 후 경주의 삶에 많은 풍파가 있겠지만 오늘만큼은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경주의 기분을 마음껏 느끼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남자를 믿었네」의 경주와 남기의 화려한 결혼식은 오늘 오후 8시 15분에 방송된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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