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금과 쥬얼리의 김예원이 29일 오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SBS 드라마 ‘오 마이갓’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준금과 김예원은 극중 모녀지간으로 출연한다.
‘오 마이갓’은 결혼한지 20년 된 권태기 중년부부(이병준 박준금 분)와 결혼한지 3개월 된 상큼 발랄한 신혼부부(원기준 김세인 분)를 주인공으로, 세대와 남녀별 다양한 시각을 통해 각각의 에피소드를 풀어나가는 부부 공감 드라마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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