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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구하라, `귀여운 질투의 여신?`

기사입력 [2011-05-17 15:24]

박민영-구하라, `귀여운 질투의 여신?`

카라의 구하라와 박민영이 17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드라마 ‘시티헌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민호와 황선희의 포토타임을 지켜보고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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