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Home >  연예  >  방송
윤은혜, `바람 따윈 용서 못해` 귀요미 질투!

기사입력 [2011-05-24 10:11]

윤은혜, `바람 따윈 용서 못해` 귀요미 질투!

“아무리 계약 결혼이라지만, 바람 따윈 용납 못해”
질투심에 불타는 윤은혜가 강지환에게 경고의 직격탄을 날렸다.

SBS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극본 김예리 연출 김수룡 권혁찬 제작 베르디미디어)의 주인공 아정(윤은혜 분)은 23일 방송된 제 5회에서 기준(강지환 분)과 결혼계약서를 작성했다.

이들의 ‘계약’은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결과였다. 아정은 소란(홍수현 분)이 외국으로 떠날 때까지, 기준은 첸회장과의 계약이 성사될 때까지 당분간 부부 사이로 연기를 하자는 것이었다.

하지만 오월동주로 만나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으니 상황이 꼬일 수밖에. 기준과 윤주(조윤희 분)가 청계천에서 만나는 장면을 목격한 소란이 불륜으로 오해하고 아정에게 고자질 한 것.

저녁 때 아정은 술집에서 취한 채 기준을 불러냈다. “지금은 내 남편이니까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얼른 나오라”며 능청을 떨었다. 결국 만취한 아정은 기준의 가슴에 안긴 채 오바이트를 했다. 이로써 기준은 ‘오리보트’ 사건에 이어 두 번째로 아정 때문에 물에 젖는 봉변을 당한 셈.

이어서 두 사람의 밤길 데이트 장면이 방송됐다. 숨 막힐 듯 흩날리는 벚꽃을 바라보며 벤치에 앉아 있던 두 연인(?)은 분위기에 취해 키스 직전의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와이트리)

이창세의 무비스토리 더보기

  • 캐치더영 `모험을 노래하는 여..
  • [비하인드 무비 스토리] `비트`

김진환의 스타패션 더보기

  • [스타패션] `올 겨울은 롱코트..
  • [스타패션] `이 미모 실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