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미닛, “성형수술 하라는 악플 때문에 힘들었었다”
기사입력 [2011-05-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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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집 발매 후 인기상승중인 걸그룹 포미닛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간 미스에이, 티아라, 브라운 아이드 걸스, 카라 등 ‘택시’에 출연했던 다른 걸그룹들에게서 볼 수 없었던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힌 포미닛의 엄청난 활약에 MC 이영자, 공형진도 두 손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거침 없는 입담이 눈길을 끌 예정. 콤플렉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손 발이 작은 편이라는 `허가윤’은 “손이 작아 반지도 못 끼고 사진을 찍을 때는 될 수 있으면 손이 안 나오도록 할 뿐만 아니라, 발 사이즈가 210mm라 어린이 신발을 신거나 깔창이나 테이프를 감고 힐을 신어야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 악성 댓글 때문에 마음 고생한 사연도 들려준다. 포미닛은 “우리 그룹 색깔이 강해 보여 그런지 다른 걸그룹에 비해 악플도 센 것 같다”고 전하며 “성형 수술 좀 하고 나오라는 악플에 다들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놓는 등 악플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또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는 ‘허가윤’이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사연도 공개할 예정이라 시선을 모을 계획.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에서 팬사인회 때문에 청주에 가야 하는 포미닛을 직접 데려다 준 ‘택시’팀과의 특별한 동행기도 만날 수 있다. 휴게소에서 펼쳐진 즉석공연과 몰래 카메라 등 포미닛의 톡톡 튀는 매력이 가득 담긴 볼거리가 소개된다.
매력만점 걸그룹 포미닛의 유쾌한 택시 탑승기는 오는 26일 밤12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26일밤 12시 방송. (스포츠코리아 엔터테인먼트부/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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