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아이돌 그룹 X-5, `미스 리플리` 깜짝 출연 화제
기사입력 [2011-06-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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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캐스팅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MBC 월화 드라마 `미스 리플리` 첫 방송에 신예 아이돌 그룹 X-5가 등장해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는 이다해 김승우 박유천 강혜정의 주연 외에도 가수 티아라의 지연이 특별출연. 극중 일본 총리 딸로 등장한 지연은 한류스타 역을 맡은 X-5의 무대를 관람하러 가서 이벤트에 당첨되어 X-5와 포옹하는 내용이다.
X-5는 “화제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 특별출연 할 수 있어서 기뻤고, 대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어 매우 설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한류스타 역’을 연기한 만큼 앞으로 정말 X-5가 아시아를 향해 뻗어가는 그룹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싱글 앨범 중 타이틀 곡 `쇼 하지마`로 인기몰이 중인 X-5는 지난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김치(KIMCHI)콘서트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인기를 실감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오픈월드)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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