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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본연습 `여인의 향기` 출항준비 완료!

기사입력 [2011-06-14 09:20]

첫 대본연습 `여인의 향기` 출항준비 완료!

김선아, 엄기준, 서효림이 ‘여인의 향기(가제)’ 첫 대본연습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펼쳤다.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선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가제)’(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가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SBS탄현제작센터에서 첫 대본연습을 갖고 ‘여인의 향기(가제)호’의 출항을 알렸다.

주연은 맡은 김선아, 엄기준, 서효림을 비롯해 이정길, 김광규 등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이 일찌감치 한자리에 모여 첫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막 운동을 마치고 대본 연습장에 왔다는 김선아는 화장기 없는 100% 맨 얼굴에도 불구 자체 발광하는 피부를 자랑해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3시간 동안 이어진 이날 연습에서 연기자들은 실제 못지 않은 열의로 드러내며 연기를 펼쳐 제작진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때때로 배우들은 감정선을 잡기 위해 감독, 작가와 의논하는 등 열띤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한 것이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로맨틱 코미디 ‘여인의 향기(가제)’는 ‘로코의 여왕’ 김선아의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와, 따뜻한 시선과 감각적인 연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박형기 감독-노지설 작가 콤비의 의기투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새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가제)’는 7월 16일 ‘신기생뎐’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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